[ 하인식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부산과 울산, 경남 거제를 잇는 해안순환도로망(52㎞)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공단은 약 20억원을 들여 기존 광안대로 통합관제센터를 확장해 해안순환도로망 전체를 관리·통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해안순환도로망 전체 구간에 대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도로 효율성 확보는 물론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 4?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