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더러버’ 이재준과 타쿠야의 촬영 중 쉬는 모습이 포착됐다.
5월7일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The Lover)’(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재준(이준재 역)와 타쿠야(타쿠야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내성적인 준재와 외향적인 타쿠야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공개된 사진에서 보여 지는 두 배우의 재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배우는 두 살 터울의 형 동생으로, 타쿠야는 현장에서 형 이재준에게 장난을 치는 등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이재준은 반대로 형으로서 틈틈이 타쿠야를 챙겨주고 있다.
첫 회 어색했던 사이에서 이제는 절친한 사이가 된 두 배우는 매회 끈끈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 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구성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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