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 진짜 실력자였다 '소름'

입력 2015-05-07 22:47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광저우 모델 김민선이 진짜 실력자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 씨는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 패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그녀와 함께 마지막까지 남은 치과의사 조성모 고광욱 씨가 실력자로 밝혀진 후 패널들은 그녀가 음치일 것이라 추측했다.

그러나 광저우 모델 김민선 씨는 에일리와의 듀엣곡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화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상금 오백만 원을 얻기 위해 노래 고수로 위장한 음치들과 가수와 듀엣 무대의 기회, 그리고 음원 발매를 내고 싶은 고수 간의 치열한 진실 게임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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