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성태 기자 ] 새누리당 비례대표인 손인춘 의원(사진)이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손 의원은 “간단한 수술과 일정 기간 요양을 필요로 하는 질병을 얻게 돼 광명을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총선에도 불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광명 시흥지구와 소하동 개발문제, 소상공인 생존권 문제 등을 개선한 점을 의정활동 보람으로 꼽았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