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 "추자현, 중국서 작품 해본적 없지만 가끔 봤다"

입력 2015-05-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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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활동을 하는 장서희가 추자현을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제작발표회에 장서희, 윤건, 안문숙, 김번수가 참석했다.

이날 장서희는 중국 활동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중국 활동 1세대다. 후배분들 많이 온다. 정말로 왕성하게 중국에서 활동했다. 저 혼자 할 때는 외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서희는 "지금은 많이 들어오고 같은 배우들 만나면 기분 좋다"라고 밝혔다.

장서희는 추자현에 대한 질문에 "중국이 땅이 넓다. 작품을 해본 적은 없다. 행사나 그럴 때 가끔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지난 1월 방송된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 출연한 추자현의 방송분 또한 화제를 모았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국인 배우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추자현은 중국생활 8년차로 회당 1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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