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성가족부 |
<p style="text-align: justify">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피해아동 사이버상담실 '반디톡톡'을 집중 홍보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의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채팅상담실로, 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올해 2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상담실을 '톡톡' 두드리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이야기(talk)하여, '톡톡' 터트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은 "우리 주변에 가정폭력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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