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권 "가인과 잘 해볼까 생각했는데…" 고백

입력 2015-05-08 16:47  


'해피투게더' 조권이 연애 중인 가인에게 섭섭함을 내비쳤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조권과 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가인, 주지훈 열애)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가인은 "조권에게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느냐'고 묻기도 그랬다"고 말했다.

조권은 "난 배신감을 느꼈다. 우리가 '아담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도 응원하는 팬들이 있어 '잘 해보자'고 생각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4년 5월 가인과 주지훈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