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339개사였다. 서울 다음으로는 인천(77개) 부산(71개) 대구(37개) 대전(36개) 광주(35개) 울산(2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212개) 유통(113개) 건설(57개) 정보통신(56개) 기계(35개) 무역(27개) 등이었다.
의약품 도소매업을 하는 매디앤컬슨(대표 서지영)이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계하고 설치하는 지이씨(대표 이시달)가 자본금 2억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또 플라스틱을 가공해 판매하는 새한이엔지(대표 황종상)는 자본금 2억원으로 부산에 자리잡았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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