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자에 실린 <떠오르는 ‘K웹툰’…중국·일본서도 본다> 기사는 출판만화시장이 발달한 해외에서도 웹툰 형식의 한국 만화 소비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에서 처음 등장한 웹툰은 수년간의 성숙기를 거치며 기업형 산업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네티즌은 “언젠가는 성공할 콘텐츠였다” “웹툰이라면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한국의 마스코트가 될 만한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정종태/김보영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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