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명구 기자 ]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가 큰딸에 이어 작은딸의 혼사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치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직계가족 27명만 초대한 가운데 작은딸의 결혼식을 했다. 신랑 측 하객 30여명을 합쳐 하객이 총 60명이 되지 않은 소규모 결혼식이었다. 박 전 원내대표는 2013년 12월 큰딸의 혼사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치른 바 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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