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누리 역을 맡은 공승연의 패션이 젊은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풍문으로 들었소 21회와 22회에서 공승연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같은 핑크 계열의 아우터 착용하며 남다른 여성미를 과시했다. 핑크 스타일링으로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었던 스타일에 차분한 하늘색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하며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추었다.
한편, 공승연의 남다른 여성미를 완성시켜 준 토트백은 이태리 가방브랜드 ‘자넬라토 (ZANELLATO)’ 의 포스티나 백으로 전 세계 매장 중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만나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온라인 상 ‘서누리 가방’ 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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