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김영대 대성 회장

입력 2015-05-09 03:09  

“‘위기는 밖에서 강요한 게 아니라 안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점을 겸허히 인정해야 한다. 의욕과 도전정신만을 앞세워 회사 체질과 능력보다 더 큰 투자를 해 회사의 존립마저 위태로워졌다. 옛 성현은 ‘불굴의 의지로 마음을 모으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했다. 실패가 부끄러운 게 아니라, 실패로 인해 용기마저 꺾이는 게 진정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김영대 대성 회장. 대성산업 창사 68주년 기념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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