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김현주가 눈물까지 보인 끝에 고공낙하에 성공했다.
8일 첫 방송된 KBS '레이디 액션'에서 김현주 이시영 등 여배우들이 출연해 액션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 액션' 방송에 출연한 이시영은 본격적인 액션 훈련을 하기에 앞서 진행된 체력 훈련에서 힘든 내색이 없이 탁월한 기초 체력을 과시하며 액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서 이시영은 11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고공 낙하 미션에서는 극한의 고소 공포증으로 낙하를 망설였지만, 멋진 액션 연기를 위해 용기를 내 성공적으로 뛰어내리며 미션을 완수했다.
이시영에 이어 김현주는 앞서 고공 낙하 액션에 성공한 동료들을 지켜보며 자신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김현주는 막상 낙하 지점에 오르자 두려움에 쉽게 발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현주는 눈물을 흘리며 "못하겠다. 다음 사람 하고 하겠다"며 포기했다.
이에 다른 '레이디 액션' 멤버들은 김현주에게 용기를 줬고, 김현주는 "내려가지 않고 기다리겠다"며 다시 도전 의지를 불태운 끝에, 결국 김현주는 고공낙하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 ?
'레이디 액션' 김현주 이시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대박"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최고다"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감동이었음"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멋있네요"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이쁘다 정말"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재밌네"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기대됩니다" "레이디액션 김현주 이시영 의외의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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