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애경 "연하 전 남친, 1억 요구했다" 충격 고백

입력 2015-05-09 10:56   수정 2015-05-09 14:53

‘오마베’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다시 한 번 댄싱머신 본능을 발휘한다.

9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안범진, 최원상)에서는 34개월 똘똘이 주안이가 지난 주 댄스스포츠에 이어 힙합베이비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평소 흥이 많아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주안이의 재능을 살려주고 싶은 마음에 댄스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사건은 힙합음악이 나오자 발생했다. 음악에 몸을 맡긴 주안이가 힙합스러운 현란한 발짓과 손동작으로 감탄을 자아낸 것. 또한 흥이 폭발한 주안이는 힙합 멜로디에 A~Z까지 넣는, 창의력 넘치는 'ABCD 랩'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주안이 몸속에 그루브가 있는 거 같다. 힙합 소울이 느껴진다.” 고 말하며 주안이가 선보인 재능에 놀라움을 표했다.

힙합베이비로 거듭난 주안이의 이야기는 오늘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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