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백종원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우승자에 선정됐다.
지난 2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2회에서는 '백주부' 백종원이 출연해 비빔국수 양념장, 칼로리 폭발 샌드위치 등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백종원은 비빔 양념장을 만드는 중 강균성의 암전 공격을 받아 불이 꺼졌는데도 "안 보여도 괜찮아요. 잘 들으세요. 말로 해줄게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어서 백종원이 "영어로 된 아이디는 기억 못해도 이해해주세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자들이 자진해서 한글 아이디로 대거 변경하는 예상치 못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백종원이 냉장고에 숨겨진 재료들을 끄집어 내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이, 밥그릇과 숟가락, 종이컵 계량으로 특별한 음식을 완성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환호했다.
이어서 백종원은 땅콩버터, 초콜렛, 치즈가 겹겹이 쌓인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를 만들면서는 "버터를 바르면 또 1kg이 올라갑니다"라고 언급해 '마이리틀텔레비전' 시 뼈愍?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대박"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레시피 최고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너무 웃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백주부 최고"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의외의 모습"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방송 계속 해주길"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맛있겠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슈가보이"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최고의 발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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