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할리우드 진출설 부인 "드라마 출연 제의 있었지만…"

입력 2015-05-09 15: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설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오디션을 몇 번 봤고 현지에 있는 지인이 에이전시 일을 봐주고 있기도 하다"며 "정보를 얻고 가끔 미팅을 갖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하고 있는 일"이라며 "자연스럽게 기회가 생기면 작업할 수 있는 것일 뿐"이라고 자신의 할리우드 진출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마동석은 "미국에서 오래 살다 왔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영화를 찍는다 해도 내겐 특별할 게 없다. 기회가 없으면 마는 거고. 한국에서 영화를 찍는 것과 똑같다"며 "할리우드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도 아니다. 난 단지 영화를 오래하고 싶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동석은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2' 제안을 받았던 데 대해 "1년 정도 해외에 나가 있어야 하더라. 한국에서 중요한 영화들을 해야 되는데 출연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이 몇 개 있어 그것들을 소화하면서 할리우드 작품 출연 기회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4일 개봉되는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손현주와 함께 멋진 연기를 선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마동석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마동석 기대된다" "마동석 할리우드?" "마동석 미국에서 살았구나" "마동석 의외의 경력" "마동석 연기는 확실하지" "마동석 훈훈하다" "마동석 역시 귀엽다" "마동석 멋있다" "마동석 연기력 최고" "마동석 이번 영화도 기대됩니다" "마동석 드라마는 안찍으시나요" "마동석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