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CJ E&M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2015년 4월 4주(4월20일~4월26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0점을 얻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과 관련해 각종 논란이 발생했음에도 10주년 특집을 통해 ‘무한도전’이 여전히 높은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무한도전’에 이어 콘텐츠 파워지수 2위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였으며,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올랐다. 다음으로 4위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5위는 KBS 2TV ‘개그콘서트’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무한도전'의 CPI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여전하다"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의외네" "무한도전 1위라니" "무한도전 역시 최고다" "무한도전 기대됩니다" "무한도전 본방사수"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나오겠네" "무한도전 20주년까지" "무한도전 언제까지 하려나" "무한도전 영향력 장난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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