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9일 경기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참가자 4000여명과 신호에 맞춰 출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으며 권 회장과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은 5㎞ 완주 기록을 세웠다.
한국철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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