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선표 기자 ]
이번주 서울 신촌, 경기 수원·부천 등 전국 19곳에서 1만2273가구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대림산업은 13일 서울 북아현동 149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신촌’을 분양한다. 재개발 단지인 이곳은 총 1910가구(전용면적 59~114㎡)로 이 중 일반 분양분은 625가구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가깝고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A3·C2블록에 ‘제이드카운티’를 내놓는다. 전용면적 74~97㎡ 1190가구로 구성된다. 반경 3㎞ 내에 역곡역(1호선)과 온수역·천왕역(7호선)이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4일엔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동에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아파트 청약에 들어간다. 이번 물량은 550가구로 전용면적 31~74㎡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NC백화점이 있고 수원버스터미널과 수원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주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태전 1·2차’(경기 광주시 태전 5·6지구), ‘태전 아이파크’(경기 광주시 태전4지구), ‘동대구 반도유보라’(대구 신천3동), ‘삼정그린코아’(대전 판암동) 등 전국 7곳에서 문을 연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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