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알고도 놀랐다…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루나

입력 2015-05-11 00:14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공개…누리꾼 예상대로 루나

수수께끼가 풀렸다. 1·2대 '복면가왕'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실력파 가수는 에프엑스의 루나였나.

루나는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딸랑딸랑 종달새에 패하게 되면서 드디어 가면을 벗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존재를 알릴 수 있는 기쁜 패배이기도 했다.

맨얼굴을 드러낸 루나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 것 같았다"라며 "그런데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곡을 드러내는 것이 어렵더라. '복면가왕'을 통해 나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루나는 누리꾼들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와 루나의 네일아트가 일치하는 점을 발견하며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칭찬이 쇄도하자 루나는 눈물을 보이며 감격스러워하기도 했다. 루나는 대기실에 들어선 이후에도 눈물을 훔치며 뿌듯함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부터 시작된 촬영이 힘들었지만 정말 행복했다"라는 소㉯?다시 한 번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나, 솔로로 나와야겠어", "황금락카 두통썼네, 역시 루나였어",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로 정체도 밝혀졌으니 이제 '나가수'로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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