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훈 기자 ]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돌아왔다. 올 5월은 황금연휴로 시작해 월말에는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겹쳐 있다. 전국 각지로 봄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때다. 여행을 떠날 땐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들이철엔 교통사고도 증가한다. 안전 운전은 필수다. 하지만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큰 부담 없이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현대라이프생명의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라이프 ZERO SHORT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과 ‘대중교통사고보험’이다. 이 상품들은 3만~6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를 한 번만 결제하면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은 직접 차량을 운전할 때는 물론이고 차량 탑승 중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에 대비할 수 있다.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되고, 사망 시 5000만원, 일상 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시에도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매월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여자 3만원, 남자 6만원을 단 한 번만 결제하면 5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60세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중교통사고보험’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버스, 지하철, 택시는 물론 기차, 비행기, 선박 등을 이용한 대중교통 사고에 대해 5년간 집중적으로 보장이 이뤄져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준비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1억원, 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이 보장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시에도 회당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60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여자 3만원, 남자 5만원으로 모든 연령대의 보험료가 동일하다.
‘현대라이프 ZERO SHORT’는 쇼핑하듯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현대라이프 ZERO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국내 대형 온라인쇼핑몰(옥션, GS SHOP, 롯데닷컴, 현대Hmall, 이마트몰) 또는 이마트(가양, 용산, 월계, 자양, 죽전점)에서도 언제든지 보험에 들 수 있다.
가입절차도 간편하다. 365일, 24시간 ZERO 웹사이트(www.zero.co.kr) 또는 ZERO 상담센터(1544-2900)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가입이 이뤄진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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