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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등장하는 패러디물 '무각이의 50가지 그림자'가 화제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무각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등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치명적이면서도 달콤한 로맨스 선보인 박유천의 활약이 한 데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에서는 툴툴대면서도 신세경(오초림 역)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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