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공식모델인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근황토크를 이어갔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본격적인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자 주사위를 돌려서 나오는 ‘귓속말 해주기’, ‘백허그’, ‘설빙 함께 먹기’ 등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고객들이 설빙의 신메뉴 설빙고 이름으로 지은 재치 넘치는 3행시를 감상하고 셀카봉을 이용해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임시완은 미쳐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행사장 밖으로 나가 인사를 건네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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