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1일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그런 성명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다"면서 "연구자 여러분들의 성명이기 때문에 그 내용 하나하나에 대해 정부 입장에서 코멘트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다만 위안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그동안 말씀드려온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