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랑하는 은동아’ 김윤서가 순정녀로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5월29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에서 김윤서는 신경외과 의사 박현아 역을 맡았다.
극중 박현아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를 사랑하면서 부모와의 인연을 끊고 딸을 낳지만 남편이 죽어 싱글맘이 된다. 사랑스럽고 씩씩한 박현아는 극 중 주인공 지은호(박현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윤서는 “그동안 못된 역할을 많이 했다. 스스로도 어떻게 순정녀를 표현할지 궁금하다. 내 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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