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약식에서 KTL 임직원은 청렴한 공직사회의 조성과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법령과 제 규정을 준수하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도 금품과 향응 수수 · 권한남용 · 알선 · 청탁 등 일체의 부정부패행위를 단호히 배격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각 가정으로 발송해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서약내용을 공유하여 반부패와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로 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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