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R+ 체크카드는 사용 금액에 따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한달에 30만원을 사용하면 연 3.15%, 50만원일 경우 연 3.6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 100만원 이상 사용시 연 4.85%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 출시 이후 생애 첫 CMA 신규 계좌 개설이 31%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광고없이 고금리와 다양한 혜택의 강점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거둔 성과”라며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