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헤일로를 비롯해 배우 김지훈, 이훈, 박민경 등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5월11일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7일과 8일 양일간 이들은 소속사 인근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어르신들 150여명을 식당에 초대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비롯해 개그맨 이휘재, 가수 김종서, 배우 윤다훈 등도 이들과의 인연으로 선뜻 나눔에 동참했다. 이들은 서빙과 함께 번갈아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SBS ‘썸남썸녀’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신중히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이훈 또한 연극 무대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게 준비 중이라는 전언이다. 헤일로는 5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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