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정사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과거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에서 파격적인 정사신을 공개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정사신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하며 이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패션 셀레브리티로 잘 알려진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올슨은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해 '레드라이트'로 이름을 알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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