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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함께 개최되며, 42개의 쌀가공식품 제조업체가 참가해 각양각색의 제품들을 전시 및 홍보한다.</p>
<p>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주제관, 기업관, 비즈니스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주제관에서는 간편식 위주의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품목별·용도별로 구분해 볼 수 있으며, 비즈니스관은 실제 소비자들이 상담과 구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 기업관에서는 곳곳에 무료 시식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손쉽게 맛 볼 수 있도록 했다.</p>
<p>특히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쌀가공품의 판매망을 늘리고 수출 촉진을 위해 쌀가공기업간의 교류와 협력도 도모할 예정이다.</p>
<p>박관회 쌀가공식품협회장은 "지속적인 쌀소비 감소로 쌀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계기가 되어 쌀 소비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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