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코아루 천년가' 15일 모델하우스 개관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5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452에 들어서는 ‘정읍 코아루 천년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9,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정읍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정읍에 선보이는 평면혁신 공간혁신 아파트 정읍 코아루 천년가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채광과 통풍효과를 누릴 수 있는 3.5베이 혁신평면을 도입하고, 다양한 물품정리를 도와주는 현관 다용도수납공간과 맘스데스크(일부세대)를 도입함으로써 세대 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안방 붙박이장(일부세대) 및 수납이 편리한 드레스룸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일부세대)도 적용했다. 계약자가 기호에 따라 실내를 꾸밀 수 있도록 선택형 마감재도 도입하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입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GX룸을 커뮤니티에 설치하고, 단지 내 도서관도 2개설치해 정읍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보다 안전하고, 보다 똑똑한 아파트 정읍 코아루 천년가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단지 내 주요 보안 지역에 식별성이 뛰어난 HD급 고화질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내 보안 및 안전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유치원, 학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과 주부전용 옥외 커뮤니티 공간을 결합한 맘스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대 전체 등기구에 전력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다. LED 조명은 수명이 길고 전력소모가 적다.

◆편리한 주거환경, 개발호재도 풍부 정읍 코아루 천년가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전북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샘고을 전통시장과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기 쉽다. 병원, 시청, 영화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호남중학교와 호남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정읍남초등학교와 정읍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등산로와 운동시설 등이 있는 초산봉과 가까워 이와 연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정읍천 산책로와 죽림폭포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 이용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정읍시 시기동 62번지에 문을 연다. (063)533-1100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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