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들이 몰려온다! '신디펜스'!!!

입력 2015-05-12 11:34  

<p>신디펜스는 각종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神)과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몰려오는 적들을 방어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동시에 주는 디펜스게임이다.</p> <p>영웅 및 타워
영웅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각각 인간계, 암흑계, 천상계, 자연계로 나뉜다. 각각의 신과 영웅은 종류별로 2가지 타입의 타워가 존재한다. 인간계는 가드타워와 캐논타워를, 암흑계는 아이스타워와 다크타워를, 천상계는 라이트타워와 썬더타워, 마지막으로 자연계는 포이즌타워와 위습타워가 존재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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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튜토리얼 진행 및 스테이지공략
튜토리얼은 게임내의 구성 요소와 각종 기능을 알려주고 유저들과 대화를 나누듯이 자연스럽게 게임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다. 튜토리얼을 하는 동안 초반 지역(스테이지)를 무대로 게임에서 제공되는 4성급의 영웅을 가지고 전투를 진행한다. 특히, 게임 진행에서 중요한 요소인 타워 승급과 각종 장비의 강화까지 보여주며 동시에 각 영웅의 성장이 전투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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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보스 및 섬멸전
각 구역의 10스테이지와 20스테이지에는 중간보스들이 출몰하며, 해당 보스를 막지 못할 경우 전체 방어력 10에서 5가 감소되므로, 매우 주의하며 진행해야 한다. 적들을 막아주는 타워의 기본공격은 우선순위가 있는데, 먼저 출몰한 몹을 공격하고 나중에 출몰한 몹은 우선순위가 낮아져 타워의 공격 순위에서 밀린다. 즉, 보스가 출몰하는 스테이지에서 기본타워는 보스를 공격할 것이고 영웅의 스킬 사용은 보스가 아닌 다른 몹을 공격한다면 매우 효과적으로 적을 막을 수 있다.
섬멸전은 여러개의 스테이지를 하나로 묶어 놓은 것처럼 등장하는 적들의 숫자도 150마리 이상으로 클리어하기 매우 어려운 전투이다. 섬멸전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일반, 악몽, 지옥, 불지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그만큼 강력한 몹들이 출현한다. 각 단계별로 클리어 할시 장비 조각을 주며, 4단계를 모두 클리어하면 꽤 쏠쏠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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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장, 무한던전 및 보스전
경기장에서는 유저들끼리 대전을 할 수 있으며, 대전 상대 리스트는 나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노출된다. 대전의 승패에 따라 공훈 훈장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얻은 공훈 훈장은 별도의 상점인 공훈상점에서 꽤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무한던전은 꽤 난이도 높은 편으로 초반에는 방어력과 공격력이 낮은 적들을 상대하지만 뒤로 갈수록 유저의 레벨과 전투력이 낮으면 상대하기 벅찬 적들을 만나게 된다. 무한던전에서는 각종 장비조각과 은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은화는 향후 장비를 강화할 때 소비되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틈틈이 모아두어야 한다.
보스전은 신디펜스의 마지막 콘텐츠처럼 보인다. 모든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최강의 보보?공격하게 되며, 이때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으로 유저들끼리 실시간 랭킹 싸움이 벌어진다. 일정시간동안 진행되는 보스전에서 랭킹 순위가 밀리게 되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보스전이 끝나고 얻는 보상은 매우 빵빵하여 꽤 쏠쏠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상위권의 아이템들을 노리고 보스전에 도전한다. 특히, 장신구 아이템은 다른 곳에서는 얻기가 쉽지 않은데 보스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므로 꼭 참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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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룬시스템
룬은 매우 유용한 아이템으로 특히, PVP 경기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사실 룬을 얻기란 쉽지 않지만, 대전시 발동되는 공격력 증가, 회피율 증가 등의 효과는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룬이 좋은 아이템인 것은 분명하지만 강화나 진화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나같이 경기장 PVP를 좋아하는 유저는 涌?목숨을 걸거 같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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