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F는 ‘사운드 임펙트’라는 주제 하에 트레킹하는 장면과 마치 자동차 경주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사운드를 접목해 박진감을 더한 것이 특징. 이날부터 케이블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온에어에 들어갔다.
울창한 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길을 배경으로, 트레킹화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를 신고 달리거나 여유롭게 트레킹하는 장면을 연출해 액티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고속카메라로 찍은 슬로우 모션 촬영 기법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기능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외에도 머렐의 전속 모델인 김우빈의 “머렐 아니면, 못 신겠다”는 카피를 통해 머렐만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CF에서 소개된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는 워킹은 물론, 여행,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한 트레킹화로, 안정성과 관련된 머렐의 신기술을 모두 집약한 제품이다. 국내 화강암 지형에 최적화된 비브람의 메가 그립(Mega Grip)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봄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빗물, 진흙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움직임이 많은 신발 특성에 맞춰 ‘고어텍스 커넥트 핏(Gore-Tex Connect Fit)’을 적용해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강화했다. 이는 머렐과 고어사가 함께 개발한 소재로, 고어텍스의 핵심 기술인 ‘멤브레인(Membrane)’을 보다 유연하고 얇게 만들어 기존 고어텍스보다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한다.
하이퍼 360도 핏 시스템(Hyper 360° Fit System)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구조로, 신발과 발을 보다 밀착시켜 보행 시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신발 측면에 빛 반사판을 사용하여 야간 산책에 안정성을 더했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CF를 통해 9년 연속 아웃도어 신발 부분 세계 판매 1위에 빛나는 머렐의 기술력을 집약한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의 강점을 부각했다”며, “봄 여름 시즌 아웃도어 퍼포먼스를 완벽히 구현하며, 활동량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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