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프로축구연맹 |
<p>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험멜코리아가 후원하는 인천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대회 '험멜코리아 미들스타리그 2015(이하 미들스타리그)'는 5월 11일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p>
<p>올해로 대회 출범 12회째를 맞이하는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올해 인천지역 내 중학교 88개교가 참가를 신청해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p>
<p>미들스타리그는 5월 11일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7월까지 두 달간 조별 예선 기간을 거쳐 8월부터 본선 리그에 돌입한다. 약 5개월 동안의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은 11월에 개최될 예정. 80여개가 넘는 학교 중 단 두 학교만 결 쩜鰥?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인천의 홈경기 전, 오프닝 매치로 개최해 더욱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p>
<p>한편 지난 9일 인천의 홈경기 사전 행사로 열린 미들스타리그 리스팩트 선언식에는 각 학교 주장단이 참석해 대회 구성원 간 상호존중을 약속하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한 바 있다.</p>
<p>국민체육진흥공단과 험멜코리아의 후원으로 미들스타리그 우승팀 참가선수 및 담당 교사는 해외축구연수 기회를 제공 받으며, 준우승 및 3위팀에게는 스포츠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미들스타리그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middl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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