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특허 심사 기간은 신속한 투자 결정, 사업화, 해외시장 선점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해 특허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과 연구소 등이 개발한 특허가 사장되지 않도록 공급자와 수요자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