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택시'에서 장영남이 결혼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장영남은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라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가 “학생인가?”라 짓궂게 묻자 장영남은 “교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후 아들이 연상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속상할 거 같다"고 답했다.
장영남은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한 가운데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