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냄새를 눈으로 보는 소녀 초림역을 맡이 연기중인 신세경은 최근 박유천과 남궁민, 윤진서가 함께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냄새입자 CG에 대해 언급했다.
여기서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설정인데, CG로 표현된 냄새입자에 대해 본인은 어떻게 봤는지?”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사실 드라마를 시작할 때 냄새입자CG가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주저없이 “드라마를 보니 이 이상 만족할 수 없을 정도로 대만족이고, 또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는 CG였다”라며 “본방송을 봤을 때는 이런 톤이구나라는 정도로 봤다면 나중에 다시 화면을 자세히 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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