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카키빛이 도는 헤어, 에스닉한 드레스에 피치 핑크 립컬러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운 ‘탁예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공효진은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드라마 인기와 덩달아 사용한 제품이 늘 화제가 되어 ‘완판’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트렌드 컬러로 입술을 강조하는 그녀만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 덕분에 공효진이 사용한 립스틱은 언제나 완판과 재입고를 반복하곤 했다. 공효진은 올 상반기, 클리오의 모델로 선정이 되며 '버진 키스 텐션 립'의 새로운 컬러를 직접 선택하는 등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편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이 사용한 립스틱은 ‘클리오 버진 키스 텐션 립’이다. 고밀도의 풍부한 색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선명한 입술을 표현은 물론, 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으로 입술을 빈틈없이 메워준다. 공효진이 선택한 색상인 ‘허니블라썸’은 형광빛이 살짝 도는 쿨톤 계열의 피치 핑크로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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