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7도, 인천 13.6도, 강릉 15.1도, 대전 14.1도, 광주 14.3도, 대구 10.1도, 제주 2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크게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오늘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중부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는 1.5∼3.0m로 높게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