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연구원은 "휴맥스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4% 감소한 3421억원, 영업이익은 223.6% 증가한 137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2011년 4분기 이후 최대 실적"이라고 말했다.
유로 약세 등 환율의 영향으로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익성 개선은 매우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신제품(Broadband Gateway) 판매 증가와 외형 성장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3546억원, 영업이익은 148.6% 늘어난 1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 屎릿允?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