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연구원은 "나노신소재의 신제품인 은나노잉크 매출은 올해 90억원, 내년 18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전사 영업이익도 올해 90억원, 내년 167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직 초기 시장이지만, 나노신소재의 독점적인 시장 지위 등을 고려하면 성장성 높은 소재 업체로서 가치를 충분히 부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송 연구원은 "인쇄전자 기술 기반 터치패널의 핵심은 전극 소재의 변화"라며 "기존 인듐주석산화물(IT0)을 은과 같은 금속으로 대체하는 산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