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In & Out Slim
[ 김희경 기자 ] 다가오는 여름철엔 먼지 외에도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져 주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수기의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을 통해 먼지나 세균이 들어갈 수 있어 관리가 필수적이다.
쿠쿠전자가 선보인 ‘쿠쿠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은 이 같은 위험에서 안전하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기능인 ‘코크자동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통과하는 관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자동으로 살균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유해세균의 위험에서 보다 안전하게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다. 집에서 365일 간편하게 정수기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청결하게 관리 가능하다.
필터도 강화했다. ‘내추럴플러스필터’는 참숯과 세라믹볼, 항균력이 뛰어난 은첨활성탄 등으로 구성된 복합필터다. 세균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나노포지티브 플러스 필터’는 바이러스, 중금속 및 환경 유해물질 등을 99.99% 제거한다. 미네랄은 살리고 寗篇걋?제거한 물을 제공한다.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할 때마다 온수를 취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용할 때마다 매번 온수를 가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온수탱크가 필요 없어 더욱 얇아진 크기와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효과도 높였다.
화이트와 블랙의 현대적인 디자인은 집안 어디에 둬도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빛을 감지해 주위에 빛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하는 에너지 아이절전 기능도 적용됐다. 렌털가는 36개월 매달 3만5900원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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