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소형 아베오, 북미서 '가장 안전한 차'

입력 2015-05-14 08:23  

한국GM은 소형차 아베오의 북미형 모델인 쉐보레 소닉(사진)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소닉은 2015년형 북미시장 신차를 대상으로 실시된 충돌 안전성 조사결과, 전체 5개 평가 항목(스몰 오버랩, 정면, 측면, 루프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성 시험)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판정을 받았다.

소닉은 차량 개발 전반에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전복 사고에 대비한 루프 구조 강성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설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GM 차량안전총괄 제프 보이어 부사장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량을 개발하는 쉐보레의 제품개발 철학이 소닉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전했다.

아베오는 2011년 국내 출시 이후 한국 신차안전도 평가 기준으로 만점인 별 5개를 받았으며, 미국 유럽 호주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도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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