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업계 최초 '식품 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

입력 2015-05-14 10:48  

현대그린푸드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식품 안전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것으로,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업계에선 처음으로 선정됐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사업을 시작한 후 위생 무사고를 달성했고, 외식사업·식자재 유통 등 식품 사업을 벌이면서 위생점검 진행과 개선, 위생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자체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992년부터 식품위생연구소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 정부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기오염과 습도를 활용한 위생 정보 사전 예보시스템을 식품 부문에 도입했으며 날씨별 선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