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배우 강소라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석정은 최근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재무부장 역을 맡아 강소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황석정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생' 당시 강소라에 대해 "강소라란 배우는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어리지만 강단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석정은 "(강소라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매우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거품이나 허영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소박하고 성실하고 열정적인 친구"라고 평가했다.
한편 황석정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 졸업 후 연기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를 준비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