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태국법인의 영업이익은 42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42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순이익도 2억6200만원으로 81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태국법인은 2012년 공장 증설 이후 순조로운 양산을 보이는 가운데, 다나로부터 하이포이드 기어를 추가 수주하는 등 올해 신제품 생산량이 기존 계획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단조 관계자는 "올 1분기 태국법인의 경영실적은 작은 수치이나, 2007년 태국법인 설립 이래 흑자구조 본격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올해 전사업부 흑자 지속과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재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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