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현대엔지니어링과 69억 플랜트기기 공급 계약(상보)

입력 2015-05-14 15: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최성남 기자 ] 세원셀론텍은 현대엔지니어링과 69억원 규모의 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플랜트기기(Vessel(용기))는 우즈베키스탄 부카라(Bukhara) 지역에 건설되는 칸딤 가스처리공장 프로젝트(Construction of CPF Complex and Development of Kandym Group of Fields)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러시아 오일메이저인 루코일(LUKOIL)과 우즈베키스탄 국영 우즈벡네펫가스(Uzbeknefetgas)의 합작사인 LUOC(LUKOIL Uzbekistan Operating Company)가 발주한 우즈베키스탄 최대의 가스처리 설비 사업으로 가스, 황(Sulfur), 가스콘덴세이트(Gas Condensate, 천연의 경질액상탄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장 김평호 상무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111억원 규모의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greement)를 접수한 가운데, 2개의 패키지로 구성된 기기 중 일부 기기에 대한 정식계약이 우선 이루어진 것"이라며 "나머지 기기 패키지에 대한 정식 공급계약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한경스타痴?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