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2동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

입력 2015-05-14 18:05  

▲ 사진=성동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p>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2동은 12일 관내 어려운 가정과 직능단체의 '더불어 사는 이웃사촌 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1가정 1단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p>

<p>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12개 직능단체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어르신 가정, 조손가정 등 관내 1개 가정과 결연을 하게 됐다.</p>

<p>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왕래하는 것은 물론, 물심양면 든든한 이웃사촌이 되기로 했다.</p>

<p>김영미 왕십리2동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에 발맞춰 주민 주도적인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안복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1개 단체장은 "이번 계기로 정감 있고 더불어 사는 마을 조성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