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청 제공(최형호 기자). |
<p>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12개 직능단체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어르신 가정, 조손가정 등 관내 1개 가정과 결연을 하게 됐다.</p>
<p>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왕래하는 것은 물론, 물심양면 든든한 이웃사촌이 되기로 했다.</p>
<p>김영미 왕십리2동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에 발맞춰 주민 주도적인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안복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1개 단체장은 "이번 계기로 정감 있고 더불어 사는 마을 조성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p>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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