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정책 계획 4년마다 수립

입력 2015-05-14 20:39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4년마다 의무적으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부산시는 청년정책에 대한 시의 역할과 책임 등을 규정한 ‘부산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해 입법예고했다. 기본계획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참여 확대와 능력 개발, 고용 촉진 및 창업 지원, 주거 안정, 생활 지원, 문화 활성화 등 청년의 발전과 권익 증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조달 방법, 지원체계, 민관 협력 방안 등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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