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섭취한 음식이 소비되고 남은 칼로리는 특히 복부에 쉽게 축적되어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 이러한 뱃살은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남기는 것은 물론 뱃살로 인한 복부지방은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하다.</p>
<p>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데에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해결의 열쇠다. 체내 지방이 빠져나가는데 효과적인 유산소운동과 피부의 탄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p>
<p>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성공했더라도 아랫배와 옆구리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 </p>
<p>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아랫배의 경우 운동 부족과 만성 변비로 볼 수 있다. 하이힐을 습관적으로 많이 신는 여성도 아랫배가 나올 수 있다. 몸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아랫배 근육이 처지기 때문이다. 옆구리 뱃살의 경우 자세가 구부정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그 부분에 지방이 축적된다.</p>
<p>최근 복부 부위에 가장 최적화된 비만 시술 중 엑실리스는 고주파, 초음파, 쿨링의 장점을 결합시켜 러브핸들 등의 국소부위 지방제거에 탁월한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p>
<p>시술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진피에서 지방층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강력한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지방파괴 뿐만 아니라 피부탄력에도 효과적이다. </p>
<p>특히 열에너지를 통해 파괴된 지방세포가 세포자연사 현상에 의해 영구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지방의 개수가 줄어들며, 노화된 콜라겐을 새로운 콜라겐으로 재생시킴으로써 피부 탄력을 회복시켜 요요 현상이 없이 국소비만 체형개선에 도움을 준다.</p>
<p>홍대 리노보클리닉 박태훈 원장은 "지나치게 짧은 기간 동안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을 고집하면 요요 현상이 빨리 찾아오기 쉽다"며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만약 다이어트 식단 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비만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p>
김환배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2040ni@naver.com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